'비상 경제 정부' 구축을 위한 중앙부처의 조직개편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정부는 오늘(12일) 국무회의를 열고 기획재정부, 통일부, 법무부, 법제처 등 4개 부처의 직제개
기재부는 1개 단과 12개 과·팀을 축소하고 통일부는 인도협력국을 폐지하는 등 4개 과·팀을 줄였습니다.
또 법무부는 5개 과를 축소하면서 화성직업훈련교도소와 청주소년원을 신설하고, 출입국 관리 업무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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