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군사소식통'을 인용해 국군과 미군이 이달에 200여 차례의 공중정탐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국군과 미군이 각종 사명의 전략과 전술정찰기들을 집중투입해 국군은 90여 차례,
특히 미군의 U2 고공전략정찰기가 동서로 종일 횡단비행하는 등 이번 달에 25차례나 공중정찰을 했으며 국군은 동·서해 전연 일대와 군사분계선 일대 상공에 매일 전술정찰기 2~3대를 띄워놓고 공중정찰을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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