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후계자로 알려진 김정운은 스위스 국제학교에 다닐 때 마이클 조던과 일본 만화를 좋아해 남한 학생들과도 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타임 인터넷판은 김정운과 국제학교를 같이 다닌 급우들의 증언을
김정운은 남한 학생들과 축구와 만화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매일 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수업을 들으러 다녔습니다.
김정운은 스위스 국제학교에 다닐 무렵 어린 경호원 학생과 같이 등록해 학교에 다녔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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