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현재로선 당국 차원에서 북한에 대규모 인도적 지원을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15일) 브리핑에서 정부 차원의 대북 인도적 지원 계획을 묻는 말에 기본적으로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은 하겠다는 정부의 태도는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면서도 현재 남북관
이명박 정부 출범 첫해인 작년은 정부는 당국 차원의 대북 쌀, 비료 지원은 하지 않았지만, 국내 민간단체와 국제기구에 남북협력기금을 지원하는 등 간접적 방식의 대북 지원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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