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은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노 전 대통령 서거 문제에 대해 정부로서는 최대한 예우를 갖춰서 국민과 함께 애도하는 마음으로 장례를 치렀고, 검찰수사에 대해서도 사과할 내용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기획관은 이어 국정기조 전환 요구에 대해서는 "새 정부가 추구하는 기본적인 국정과제나 국정의 기본 축은 흔들림이 없이 추진될 것"이라며 4대 강 살리기 등을 계속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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