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가 어제(3일) 저녁 시내 모처에
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비정규직법 개정 문제와 관련한 입장을 조율했으나, 접점 도출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어제 저녁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와 만나 비정규직법
안 원내대표는 여야 원내대표 회담 재개와 관련해 오늘(4일)은 만날 예정이 없다며, 내일(5일) 만날 경우 선진창조모임과 함께 원내대표회담을 갖는 방안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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