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인 전 열린우리당 의원이 오는 10월 28일 치러지는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임 전 의원은 오늘(27일) "재보선 가능성에 대비해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주요 인사들을 만나 조언을 구해왔으며, 최근 미디어악법 처리 과정을 지켜보며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안산상록을 지역은 홍장표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 23일 벌금 500만 원의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고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10월 재선거가 치러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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