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민주당의 장외투쟁이 동력상실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판단 하에 민생문제 논의를 위한 민주당의 국회 복귀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삼복더위 속에서 민주당이 자신들만의 굿판을 벌이고 있지만, 국민은 민주당의 나 홀로 굿판에 고개를 돌리고 있다"며 "정상적인 정치 회복을 위해
장 사무총장은 민주당이 주장하는 미디어법 대리투표 논란에 대해서는 "민주당 주장이 전혀 근거가 없고, 한나라당에 덮어씌우고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며 "민주당도 더는 이 문제를 논의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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