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내일(15일) 광복 64주년 경축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구체적 대북제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또, 최근 친서민 행보의 연장 선상에서 '민생 5대 지표'를 제시하고, 행정구역 개편 등 정치개혁을 위한 제도적 개선안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특히, 대북정책과 관련해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경제와 교육, 인프라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제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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