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국회의원 재보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나라당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수원 장안구에 출마한 이찬열 민주당 후보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 후보가 공식 출마기자회견문을 통해 "경기도 학생 4만여 명에 대한 급식을 할 수 없는 것은 예산이 4대 강 사업에 집
이에 이 후보 측은 "정부가 예산안을 편성한 뒤 안건을 심의받기 위해 국회에 상정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며 "유권자들에게 이를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호소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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