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재보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25일)도 여야 지도부는 수도권 선거구 등 격전지에 총출동했습니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충북 중부 4군을 찾아 오전부터 재래시장 등을 돌며 경대수 후보 지원한 데 이어 오후에는 경기 안산으로 이동해 송진섭 후보 지원유세에 나섭니다.
정
현재 판세는 강원 강릉은 한나라당이, 경기 안산은 민주당이 다소 우세한 가운데 나머지 3곳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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