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위원장은 공무원이 골프를 칠 수는 있겠지만, 업무에 지장을 주면서 치는 골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의 1일 1 현장 방문 원칙이 정치적 행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야당이나 반대파가 하는 소리가 두려워 진실을 외면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의 의원직 사실에 따른 내년 7월 재보궐선거에 대해서는 임기를 채울 수도 있고 못 채울 수도 있다며 출마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지만, 지금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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