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르면 오늘 아프가니스탄 PRT 즉, 지방재건팀(PRT) 요원을 130명으로 늘리고 이들을 경비할 '보호병력'을 파견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아프간 추가지원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현재 25명인 PRT 민간요원을 130명까지 늘리고 PRT가 없는 아프간의 3개 주(州) 중 한 곳을 맡아 독자적으로 운용하는 계획을
그는 이를 위해 이르면 다음 달 중 정부합동실사단을 아프간에 파견할 예정이라며 실사단의 검토 결과를 토대로 민간요원을 보호할 인력을 군·경 혼합으로 할지와 얼마나 보낼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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