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세종시 충분히 숙고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정몽준 대표를 만나 "세종시는 충분히 숙고해서 하는 것이 좋으니 당에서도 잘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북 "미 준비 안되면 제 갈 길"
북한이 외무성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미국이 아직 우리와 마주앉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우리도 그만큼 제 갈길을 가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파주의보 남부까지 확대
월요일 출근길을 꽁꽁 얼린 한파는 충청과 호남 일부 지역으로까지 확대됐습니다.
▶ 대청봉 41cm…강원 산간 폭설
설악산 대청봉에 41cm의 폭설이 내리는 등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산간 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 백신 맞고 확진…'심각' 검토
신종플루 치료거점병원의 의료진이 백신을 맞은 지 이틀 만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을 검토 중입니다.
▶ '어린이 찬 가해자' 3년전 중학생
이른바 '로우킥'으로 어린이를 때린 범인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고, 문제의 영상은 3년 전 제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미 CIT 파산보호
미국의 중소기업 대출 전문 은행인 CIT그룹이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 미국 역사상 5번째 규모의 파산입니다.
▶ 대형마트, 부당반품·저가납품 강요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이 부당하게 반품을 요구하는 등 불공정 행위를 해 온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