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각계 인사·사회적 배려계층에 설 선물 보내

이명박 대통령은 설을 맞아 사회 각계 주요인사와 사회적 배려계층 등 6천여 명에서 설 선물을 보낼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설 선물은 전직 대통령과 5부 요인, 시민 단체 등 사회 각계 주요 인사는 물론,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들에게 6일부터 차례로 보내집니다.
한편, 설 선물은 명절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떡국 떡과 멸치 세트로 구성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