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방한 중인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면담하고,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배우고 싶다며, 팔레스타인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팔레스타인의
우리나라와 팔레스타인은 2005년 일반대표부 관계를 수립했으며, 압바스 수반의 이번 방한은 팔레스타인 정부 수반으로는 최초입니다.
<정창원 기자 w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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