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소청도 해상에 불시착한 해군 링스헬기의 기체가 인양됐다고 군당국이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어제(17일) 10시13분 사고가 난 뒤 링스헬기의 인양작업을 벌여 오전 7시40분께 청해진함이 헬기를 인양했다"며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말했습니다.
해군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 돌발상황에 대비해 2함대를 제외하고 1,3함대 소속 링스헬기 운항을 중지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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