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기구 운영"
이명박 대통령은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안보특보를 신설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 총괄기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천안함, 단순사고로 침몰 안 해"
이 대통령은 천안함이 단순 사고로 침몰하지 않았다며, 원인이 밝혀지면 분명하고 단호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정일 오늘 오전 베이징 향해 출발
김정일 위원장이 우리시각으로 오늘 오전 10시30분 쯤 다롄을 떠나 베이징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저녁 후진타오 주석 등 중국 수뇌부와 만찬회동이 예상됩니다.
▶ 진저우에서 특별열차로 베이징 이동
김정일 일행은 다롄에서 승용차편으로 진저우로 움직여 여기서 특별열차로 베이징으로 이동할 전망입니다. 오늘 저녁 6시쯤에는 베이징에 도착할 전망입니다.
▶ 김무성 "대야관계 개선 제일 큰 임무"
김무성 한나라당 신임 원내대표는 "집권 여당 원내대표로서의 제일 큰 임무는 상대를 설득해 파국을 막고 국민을 위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접대 의혹' 검사 이틀째 조사
'스폰서 검사' 파문을 조사하고 있는 진상조사단은 건설업자 정 모 씨가 지목한 현직 검사들에 대해 이틀째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8조 원 몰려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오늘(4일) 오전 일반투자자의 청약 자금이 8조원에 달했습니다.
▶ 일본, 2022 월드컵 신청…한국과 경쟁
일본이 2018년 월드컵 대회의 유치를 포기하는 대신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2022년 월드컵 유치전에 나선 한국과 카타르, 호주와 치열한 경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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