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기간 한국 대표팀이 경기를 치르는 도시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임시영사사무소를 열었습니다.
임시 영사사무소는 그리스와 첫 경기가 열리는 포트엘리자베스에서 설치됐고, 본부 영사지원팀 5명과 관계부처 직원들이 배치돼 합동 근무합니다.
이후 임시 영사사무소는 경기를 치르는 도시로 이동하며 운영될 예정입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사무소는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필요한 영사업무를 처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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