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야당이 야간 옥외집회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사회질서를 파괴해서 혼란을 조성하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집회와 시위는 자신들의 주장을 국민에게 알리는 행위인데, 국민들이 잘 때 집회와 시위를 한들 무슨 효과가 있느냐"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집회의 자유가 무한대 보장된 선진국도 야간 옥외집회는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이유를 헤아려달라"고 말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