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하거나 주요 노선과 정책을 논의하는 노동자 대표자회를 오는 9월 소집합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결정서를 인용해 오는 9월 당 대표자회 소집을 보도했습니다.
이번 대표자회 소집은 지난 1966년 두 번째 소집 이후 44년 만입니다.
대표자회 소집 목적이 '최고 지도기관 선거'라고 밝힌 만큼, 김정일의 3남 김정은이 노동당 요직에 임명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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