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를 공식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마르띠넬리 파나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와 통상관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파나마시티 내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13개 항으로 구성된 '대한민국과 파나마공화국의 우호관계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파나마의 광물자원 개발과 인프라 건설 등에서 한국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고, 마르띠넬리 대통령은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