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청문회 시작…야당 총공세
오늘 이재훈 지경부 장관 후보자 등을 시작으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야당은 김태호 총리 후보자의 뇌물수수 의혹을 제기하는 등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 "차명계좌 특검"…검찰, 수사 착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논란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진실을 밝히자며 특검을 요구했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한 노무현재단의 고발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 2014학년도부터 수능 두 차례 실시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이 치르게 될 2014학년도부터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1년에 두 차례 실시됩니다.
응시과목 수도 절반 정도로 줄어듭니다.
▶ "검사장급 3명 소환 안해"…형식 수사 우려
스폰서 검사 특검팀이 건설업자로부터 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검사장급 간부 3명을 소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형식적인 수사에 그칠 공산이 커졌습니다.
▶ 주말까지 불볕더위…폭염 특보 확대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무더위는 주말까지 계속되겠습니다.
폭염 특보도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 빚더미 LH, 연수비 '펑펑'…성과급 잔치
하루 이자만 100억 원에 달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막대한 교육비를 들여 직원들을 연수시키고, 1천억 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검찰, 지하철 통신장비 납품 비리 수사
검찰이 지하철 통신장비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대기업 계열사와 납품업체 간에 금품이 오간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 WHO "전 세계 콜레라 감염 급증"
나이지리아와 카메룬 등 일부 국가에서 콜레라 감염사례가 또다시 급증하고 있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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