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 방문 첫날인 오늘(26일) 지린 시내의 우송호텔에 머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이징의 유력 외교소식통은 "김 위원장의 숙소가 지린 시내의 5성급 호텔인 우송호텔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우송호텔 주변에는 경찰차량은 물론 의전차량이 목격되고 있으며, 무장경찰 병력이 삼엄한 경계경비를 벌이고 있어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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