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후계자로 지목되더라도 대화 맞상대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러시아 국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혹시 김정일 위원장과 만나게 될 때 옆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겠지만, 대화의 맞상대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북한이 마련한다면 제2의 개성공단도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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