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공시로 주가조작을 한 뒤 수십억 원의 이익을 챙긴 사채업자 등 6명이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회사가 매출액 미달로 상장폐기에 몰리자 브로커에게 주가조작을 의뢰해 단기간에 34억 원의 불법 수익을 취득한 홍삼제품 제조업체 A사의 대표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브로커 등 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사 대표는 한류스타가 최대주주로 있는 한 회사와 일본내 상표사용과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이용해 일본기업 2곳과 판매계약을 추가로 맺었다고 허위 공시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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