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여자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로 여성을 촬영한 혐의로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국회의원회관 8층 여자 화장실에 휴대전화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용변을 보러 온 여성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한나라당 모 의원실을 방문하러 온 사회복지사로, 김 씨의 휴대전화에는 국회 여직원을 촬영한 영상 5개가 저장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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