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원심분리기 2천개"…미국, 강력 비난
북한이 농축 우라늄을 만드는 원심분리기 2천개를 구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다면 1년에 1개의 우라늄탄을 제조할 수도 있어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미, '대북 대표' 급파…한·미 회동
미국 정부가 급파한 스티븐 보즈워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오늘(22일) 아침부터 6자회담 한국 측 수석대표인 위성락 본부장과 북핵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 아일랜드 구제금융 신청…155조원 규모
막대한 재정적자의 늪에 빠진 아일랜드가 결국 구제금융을 신청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최대 155조 원 정도가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 여자양궁 환상의 10 10 10 …4연패 달성
한국 양궁 여자대표팀이 연장 접전 끝에 중국을 꺾고 4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배드민턴 혼합복식은 8년 만에 금메달을 땄습니다.
▶ 오늘 소설…전국 비온 후 기온 '뚝'
오늘(22일)은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소설입니다.
하지만 눈 대신 전국에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그치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 출근길 지하철 2호선 운행간격 단축
서울메트로는 오늘(22일)부터 출근길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 강남방향 전동차를 더 투입합니다.
이에 따라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신도림에서 강남방향으로 가는 전동차가 2편성 늘어났습니다.
▶ 공동모금회 또 비리 적발…이사진 사퇴
공금 유용과 직원 채용 비리 등을 저지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 48명에 대해 징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이사 전원이 사퇴했습니다.
▶ 검찰, 이백순 신한은행장 오늘 소환
검찰이 오늘(22일) 이백순 신한은행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 행장 조사가 끝나면 이르면 수요일쯤 라응찬 전 회장을 소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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