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추워져…내일 아침 영하권

<그>오후부터 반짝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이 어제보다 7도에서 8도 가량 낮겠고,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피부가 느끼는 추위를 더하겠는데요.
내일 아침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출근길이 꽁꽁 얼겠고요.
내일 낮이면 추위가 금세 풀리겠습니다.

<1>비가 거의 그쳤습니다. 지금 완도와 여수부근에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오후부터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상도>또 오후에 서해안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영동에는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현재 기온, 서울 5도, 서산 7도로 가리키고 있습니다.

<최고>한낮 기온은 서울 9도, 청주와 대전 11도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주간>내일 낮이면 반짝 추위가 풀리겠고,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2>광저우아시안게임, 대한민국이 금메달 쉰 다섯개를 기록하며 종합순위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 광저우는 맑은 하늘에 낮동안에는 조금 더운 듯 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호원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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