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때문에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권인데요.
다행히 내일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조금씩 추위는 풀리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중부내륙과 남부 일부 지방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떨어지면 눈으로 바뀌어 내리고 또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도>새벽에 한두 차례 내리는 눈비가 그치면 아침부터는 점차 개면서 중부지방, 낮 동안 비교적 맑겠는데요.
다만, 밤이되면 서해 5도에서 다시 적은 양의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최저>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영하 1도, 대전 0도가 예상되고
<최고>한낮에는 서울이 6도, 전주와 광주 14도 선까지 올라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주간>화요일부터는 추위가 거의 풀리겠고요,
목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눈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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