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포격 이후 20일째 인천의 찜질방 등지에서 피란생활하고 있는 연평도 주민들이 오는 15일 김포 임시 거주지로 이주합니다.
연평주민비상대책위원회는 주민들이 임시거주지로 마련된 김포시 양곡지구 미분양 아파트로 옮겨가기로 인천시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시 거주지 이주와 별도로 인천시는 연평도 피해주민에게 지급하기로 비대위와 합의한 생활안정자금을 연내 지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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