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공격용 좀비바이러스로 전국 컴퓨터 1만여 대를 감염시켜 개인 정보와 게임아이템을 해킹한 중고생들이 오늘(21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컴퓨터를 좀비 PC로 만들어 개인정보 등을 해킹하고, 실력을 과시하려고 서로 디도스 공격 대결을 벌여온 혐의로 17살 박 모 군 등 중고생 10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파일공유사이트와 개인 블로그 등에 바이러스를 올려 이를 내려받으면 컴퓨터가 바로 감염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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