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보령시 천북면 사호리의 축산농가에 대해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이 농가의 돼지 2만 3천여 마리와 소 44마리를 예방적으로 살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살처분 대상을 사호리 농가 반경 500m 이내 가축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2일) 천안에서 충남지역으로는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한 데 이어 하루 만에 구제역 양성 판정 농가가 늘어난 것입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