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규 검찰총장이 전국 검사들에게 범죄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김 총장은 새해 첫 근무일을 맞아 전국 47개 검찰청이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주재하며 "사회지도층 비리와 토착비리, 금융비리를 근절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검과 각 지검과 지청 간부들은 강한 수사의지를 밝히며 올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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