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대란' 없었다…이번주 내내 추위
오늘 아침 빙판길에 추돌사고가 잇따랐지만 다행히 우려했던 출근대란은 없었습니다.
주말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선장 추가수술 필요…27일쯤 오만 도착
삼호주얼리호 선장 석해균 씨는 추가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얼리호는 오는 27일쯤 오만 무스카트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소말리아 해적 "한국인 선원 보복 살해"
소말리아 해적들이 앞으로 한국인 선원을 인질로 잡으면 살해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단순 위협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 경남서 구제역 의심…"백신 자체 생산"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던 경남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처음으로 접수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구제역 백신을 국내에서 자체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희락 고강도 조사…영장 재청구 방침
'건설현장 식당 운영'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오늘(24일) 새벽까지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강 전 청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입니다.
▶ 청문보고서 채택 오늘 시한…불발 가능성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이 오늘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여야 입장 차가 워낙 커 보고서 채택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 이 대통령·대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24일) 국내 30대 기업 총수들과 오찬 회동을 합니다.
이대통령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재계의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대체 공휴일 연내 도입 사실상 무산
공휴일이 주말과 겹칠 때 금요일이나 다음 월요일에 하루를 쉬도록 하는 '대체 공휴일제'의 올해 도입이 사실상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