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최근 6개월 동안 폭주족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유명 프로야구 선수와 가수 등이 포함된 폭주족 146명을 검거해, 2명에 대해 구속영장
이들은 외제차를 이용해 일반도로에서 폭주행위를 일삼아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자동차 폭주족을 조직적으로 양성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 대의 폭주족 차량이라도 일반교통방해죄로 형사입건하고, 공동위험행위에 대해서는 동승자 처벌 등을 신설하는 등 폭주족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