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에는 전국의 고3 재학생 60만 1천여 명이 응시하며, 개편안에 따라 사회·과학 탐구영역의 선택 과목 수가 4개에서 3개로 줄어듭니다.
수리 영역에서는 미·적분과 확률 통계 등의 선택 과목이 필수 문항에 통합됩니다.
다만, 시험 문제가 겨울방학 때 출제돼 영역별 만점자 비율을 1% 수준으로 조절한다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방침은 이번 시험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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