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에 치러지는 2012학년도 대입 수능에서도 EBS 연계율이 70%로 유지되고 영역별 만점자는 1% 수준이 되도록 쉽게 출제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수능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난해와 같이 EBS 연계율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능에서는 사회와 과학탐구영역의 최대 선택과목 수가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줄어듭니다.
또 수리 영역 '가'는 '수학Ⅰ', '수학Ⅱ',
올해 수능은 11월 10일 치러지며 성적은 11월 30일까지 개인별로 통지합니다.
한편, 지난해 치러진 대입 수능에서는 제주와 광주 학생들의 평균 성적이 1,2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정원 / kcw@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