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총장은 취임사에서 작지만, 세계적 경쟁력의 연구중심대학을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식창조형 글로벌 인재 양성과 융·복합적 교육, 학사부와 연구부의 협력모델 제시 등을 경영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한편, 취임식에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