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일명 '짝퉁' 가방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상표법 위반 혐의로 49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47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조사 결과 이들은 가짜 가방에 제품번호를 새겨 넣고 하자가 발생한 제품은 수선까지 해주며 고객 관리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일명 '짝퉁' 가방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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