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는 철거작업을 하다가 보일러실 천장에 보관 중이던 현금 가방을 훔친 혐의로 이모(47)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8일 오후 1시30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임모(40)씨의 식당에서 철
4년 반 동안 횟집을 운영했던 임씨는 하루 일과가 바빠 은행에 갈 시간이 없자, 그날그날 받은 현금을 며칠씩 모아 150만 원씩 묶음을 만들고서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천장에 모아두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철거작업을 하다가 보일러실 천장에 보관 중이던 현금 가방을 훔친 혐의로 이모(47)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