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오늘(26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조현오 경찰청장의 소환조사를 촉구하는 두 번째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문 이사장은 지난해 8월 고소 후 6개월이 넘도록 피고소인인 조 청장을 소환조사하지 않은 것은 직무유기이자 검찰권을 포기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노무현재단은 조 청장을 6개월이 넘도록 조사하지 않았다며 주임검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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