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파출소에서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로 41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어제(1일)
경찰 조사 결과 우울증 환자인 장 씨는 일하던 건설 현장에서 해고된 뒤 술에 취해 충동적으로 인근 가게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서울 관악경찰서는 파출소에서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로 41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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