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히 주무셨습니까?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오늘 나들이 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심술을 부리던 황사도 사라지고 맑은 하늘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낮기온도 크게 오르면서 무척 포근하겠는데요,
서울은 23도, 청주 24도, 대구의 기온은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은 마치 초여름같이 다소 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아침과 저녁의 낮은 기온에 대비할 수 있는 도톰한 외투 챙기시고 외출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오늘 날씨입니다.
<기상도>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구름 많겠고, 오전까지 강원 영동에는 약한 이슬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 13도, 대전 10도, 부산 12도 등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최고>낮기온은 서울 23도, 청주 24도, 부산 20도 등 대
<주간>오늘부터 최대 엿새간의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이 기간에 비 소식이 제법 잦습니다.
내일 밤 중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토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도 또한차례 전국에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