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안에 만 8살 이하의 자녀를 둔 부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남성 공무원 14명 정도가 육아휴직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우선 부부 모두 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앞으로 배우자가 시내 자치구에 근무하는 직원 등에 대해서도 육아휴직 할당제 도입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출산 장려를 위해 자녀 수에 따라 직원들에게 복지포인트를 추가로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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