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2005년 서울 번동의 다세대 주택에 침입해 여중생을 성폭행하는 등 지난 2004년부터 모두 세 차례에 걸쳐 강도와 성폭행을 한 혐의로 36살 공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 발생한 미아동 노파 살인사건과 관련해 동종 전과자들의 DNA를 분석하다 공 씨의 DNA가 5년 전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와 일치하는 점을 확인하고 공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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