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은 근로내용을 허위로 신고해 실업급여를 타낸 혐의로 47살 김모씨 등 7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78명을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에서 일한 적이 있는 것처럼 고용안정센터
이들은 브로커 김모씨를 통해 수급자격을 조작해 신고한 뒤 지급받은 돈의 반을 김씨에게 넘기고, 나머지 돈은 각자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허위 근로자를 모집해 범행을 꾸민 주범 김씨를 지명수배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근로내용을 허위로 신고해 실업급여를 타낸 혐의로 47살 김모씨 등 7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78명을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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