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는 고려대 의대 집단 성추행 가해 학생들의 `신상털기'를 하면서 무고한 학생의 신상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30대 최 모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달 3일과 4일
한편, 고려대 의대생 박 모 등 3명은 지난 5월 21일 경기도 가평의 한 민박집에서 동기 여학생이 술에 취한 틈을 타 성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고려대 의대 집단 성추행 가해 학생들의 `신상털기'를 하면서 무고한 학생의 신상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30대 최 모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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