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생 가운데 보수 성향인 학생은 늘고, 진보 성향인 학생은 줄어든 것으로 나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은 2011년도 졸업자 2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자신의 정치적 성향이 보수적이라고 답변한 학생이 지난해 27%에서 올해 30%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진보라는 응답자는 33%에서 32%로 감소했습니다.
또 북한에 대해서는 '주의해야 할 경계 대상'이라는 답변이 39%로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대 학생 가운데 보수 성향인 학생은 늘고, 진보 성향인 학생은 줄어든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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