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일부 머드 체험장을 유료로 운영한 보령머드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충남 보령시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모두 226만 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관광객 3만 3천여명으로부터 1억 5천 7백여만 원의 수입을 거뒀다고 밝혔습니
이는 지난해보다 총 방문객이 42만 명 감소한 것이지만 외국인 관광객은 만 9천 명 증가해 10% 늘어난 수치입니다.
유·무료 체험자 만족도 조사 결과 유료 체험자는 5.93, 무료 체험자는 5.38로 나타났으며 외국인과 내국인 만족도에서는 외국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